Tuesday, 17 December 2013

Portraits (ASIANA air magazine)




Here are my 1st figurative portraits - illustration for the 100th anniversary of ASIANA air line's special column. I tried 3 different techniques such as print, crayon, water color , my client chose the crayon one as you can see above. I was slightly doubtful as it was completely new commision doing figurative stuff which i've never done before. I reckon me and my clients were happy enough how it ended up though.
아시아나항공이 100주년을 맞아 특별히 10명의 국내외 문화계인사들의 여행에 대한 에세이를 
묶은 기획기사에 쓰인 그림 입니다. 실사형 포트레이트를 느낌있게 뽑아달라는 미션이 쉽지 않았지만,안해본 일이고 언젠가는 할 일이라 도전!  알랭드 보통이 내 그림을 볼지도 모른다는 헛된 기대에 신나서 판화, 크래용, 수채화 3가지 솔루션을 다 드라이빙해보고 택한 결과입니다. 해보니 나름 느낌이 퍽 좋게 나와 공유해 봅니다.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게 했어요. 

Sunday, 24 November 2013

관상 an editorial illustration for the movie;FACE READER




























An illustration for a period movie in Korea. 
영화 관상에 대한 외환은행 사보 "Money Today" 의 강명석씨 칼럼에 일러스트를 했습니다. 
경제기사나 영화 칼럼은 정보 전달으로서의 일러스트의 역할치가 커서  스타일을 살리기가 쉽지 않은 듯해요.
어렵습니다. 그 중 나은 컷만 올립니다.

Sunday, 20 October 2013

Plan De Paris : A map of Paris





Here’s the inside double page spread of the work I produced for the book called 
" If i go Paris again" ; Paris guide book. I made a A2 poster with this piece 
It was pure pleasure to work on a "MAP" what i desire to do for so long. I took a sort of  new technique which is 3 dimension solution. I feel like there's more to experiment and need to be hurried inside myself. Technical attempt also can give me new motivation.  

"다시 파리에 간다면" 모모미씨의 책에 쓰인 지도 작업입니다. 큰 프로젝트들 사이에도 말도 안되게 큰 비중을 두고 애지중지 작업했어요. 작업을 넘긴뒤 반년만에 출고 된....!  위는 그 중 지도입니다. 몇 번의 스케치를 하면서 지도를 어떻게 뽑을까 하다  아기 자기 레고놀이처럼 평면에서 3D건물을 뽑는 맛을 보았습니다.재밋어!!!  제일 좋았던 점은, 커머셜이던 퍼스널 작업이던 역시 아직은 많은 그림체를 가지고 놀고 싶다는. 어쩌면 평생 하나의 그림체를 반복하는 일이 내게 맞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 그럼 나는 좋게 말해 마티스형 작가인가. ㅎ 쓰임에의 아쉬움은 이제 내 책을 내라는 채찍으로 받아 들여야겠지만.....한동안 맘이 욱씬거리겠지요

Reportage for Paris 1 (The book;" If I go Paris again")








Lots of new work uploaded to my website today for you to check out reportage (location illustrations) for Paris. This one is one of my favorite among shops in Paris.   

단순한 여행서는 아닌 여행서... 다시 파리에 간다면에 쓰인 건물 안팎과 공원, 
도시 일러스트레이션 입니다. 공식적으로는 첫 레포타쥬 프로젝트입니다.

Saturday, 19 October 2013

Reportage for Paris2 (The book;" If I go Paris again")






Here's more portrait scenes illustrating fabulous shops in Paris. 

Thursday, 12 September 2013

SSG THANKS GIVING DAY BI















추석맞아 수초이의 SSG 카탈로그 탈출
수초이의 친구들이 SSG청담동과 해운대 매장에 걸립니다.
추석맞이 BI관련  EMBLEM 작업과 업계에서 흔치 않은 캐릭터로 뺀 행잉사인.
사이즈부터 중요도까지 꽤 큰 작업인데 마감이 심하게 짧아 진정 말도 안되게 집중해서
메달려야 했다.
하지만 그만큼 클라이언트도 작업자인 수초이도 양자 모두 해피한 결과물이 나온 듯!  사실 ,올해들어 열심히 작업한 작업마다 하나같이 더딘 진행이나 출판으로 맥이 빠지던 차, 간만에 신이 나는 뉴스. 또 하나의 수확은 역시 아트 디렉팅의 룸이 가미된 일이 맞는다는 걸 알게 해준 일. 프로답게 날카로운 지적이나 의도들을 짧은 마감안에 감정섞지 않고 핑퐁하는 긴장감.다소 쎈 요구들을 서로 받아들일 줄 아는 클라이언트와 작업은 진행 중은 하긴 힘들어도 끝내고나면 짜릿하단 점.그렇게 찐하게 한 작업은 끝나도 정이 쌓인다.

Here's quiet big project i've been working on recently. 
it was so nice to work on something more than ordered illustration which is challenging.
the BI EMBLEM is hanged in the food market located in BUSAN & CHOENGDAM  IN SEOUL.
i worked the SSG catalog for more than an year and had bigger job with this client for this Thanks giving day in Korea. the deadline was absolutely crazy considering the work i had to finish and the quality the client wanted it to be. however, well... yes i just checked the clients are happy how it ended up finally! Brilliant~! i can't wait to check it!! heres i will leave you with photos i've just recieved from them!!

Sunday, 4 August 2013

SSG MARKET MAP


This is the map for my consistency client SSG market. It has been more than a year i worked with 
this premium luxurious grocery in the middle of Gangnam (; as psy sing.) Having a long term client is such a learning curve for the freelance. Specially for the 1year anniversary i worke for this map and they absolutely loved it!. I also can't complain how it turns up finally. 
어느새 일년 차 맡아온 일. 정신차려보니 점점 더 많은 부분을 해볼수 있게 된 SSG 마켓일러스트. 음식 지겨웠는데 지도라 신났고 그림이 잘 뽑혀 그린 나도 클라이언트도 매우 해피.

Saturday, 3 August 2013

SOO'S LITTLE KNOWN CENTRAL LONDON








































The 3rd reportage introducing little known spots in London on the Korean magazine Bar & Dining.

화려한 네온사인의 두 중식점 사이에 "셜록"이 들렸을 법한 간판없는 작은 쪽문 앞 이태리계 남자가 서있다. 이십분째 같은자리를 스마트폰을 들고 뱅뱅 돌고 있는 나에게 보다 못해 먼저 말을 건 이가 한말이 "여기가 아마 네가 찾는 곳인것 같다 였다." 좁은 카펫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칵테일 바가 3층에 걸쳐 이어진다. 차이나타운의 한복판에 100% business -trendy 백인손님, 여자는 거의 80% 금발이다천장에 거울이 있어 아치형의 창문과 바가 비춰 이색적이다. 클럽이라고 하지만 모두 앉아서 야심차다고 평해지는 밥값보다 비싼 셀수 없이 다양한 칵테일을 연신 비우고 있다. 전형적이지 않고 술에 조예가 깊고 이색적인 칵테일 데이트를 염두에 둔다면 정말 가볼만한 곳이다.


Thursday, 27 June 2013

1 year Anniversary SSG market


It has been already an year i started to work for this client.
Premium Grocery mart SSG had 1 year anniversary this July.
for this month i was in charge of sketch all staffs and the map for
the food hall.

A crop for Little known London issue2- West london


Can u feel the energy? If you are considering traveling around Europe, i recommend 
pick "A festival" just once.

노팅힐 페스티벌은 집시와 자마이칸 흑인의 두 소외계급의 축제이다.

8월말 일정이 맞다면, 스노비시한 웨스트런던를 떠들썩하게 지배하는
화려하고 스모키한 2일 천하를 맛볼 수 있다.
유럽을 여행중이고 일정이 용이하다면 페스티벌 하나정도는 일정에 끼어도 좋을 것이다.

BnD Soo's Little known London issue2- West london






































Here's volume2 of SOO'S London articles on Bar & Dining magazine.
this issue has slightly academic attitude discovering food & design hot spots.
Rather than going for the tourist spots straight away , i wanted readers to get 
alternative rythme of life. You will find the way to enjoy foods & teas with bits of 
historic and artistic approach. This series of work helped me to achieve seeing things 
properly whilst delivering better information. yummy work!

바앤다이닝 잡지에 연재중인 수의 리틀노운 런던 기사의 웨스트 런던편이 
나왔습니다. 쵸콜릿하나, 티타임 레스토랑 각 꼭지마다 디자인적인 역사,
디자이너 기후 역사적인 배경을 한줄씩이라도 더 현지에서 전달하려고 노력했어요.
덕분인지 편집자는 이번호가 훠얼씬 좋다고 하시네요. 제 양념 일러스트와 글, 사진까지
하는 연재라 애틋합니다. 바앤다이닝 잡지 자체도 감각이 좋으니 확인해 보세요! 

Sunday, 2 June 2013

WGMT; who's got my tail opend!!!







































Finally WGMT has opened today. "WGWT;Who's got my tail" is kids and lifestyle design brand. It starts with a kind email said a stylish publisher love my illustration, she is also young working mom with a son. Her boy was 5ish learning alphabet already. She was tired of messy or cold graphic illustration in market. when she asked me to launch a brand together,i didn't consider i could be the right one for kids market. However i aimed to be lifestyle illustration as well like above photos, i am quiet happy for the results and all the philosophy , marketing structure we aimed. visit the page you will see why do we need a bit of sweetness in our own places. It also all printed on eco-friendly papers with soybeanoil-ink for kids and interior purpose.
WGMT; who's got my tail.
Website
http://www.whosgotmytail.com/shop/main/index.php
Product photos
http://egowrapping.cafe24.com/wgmt_catalog1.pdf 

드디어 WGMT;후즈갓테일이 오픈 했습니다! 
라이프 스타일 일러스트레이션과 아이들이 기억 할 첫 곰, 기린 A,B,C와 숫자 놀이를
수작업기반의 풍부한 색감과 심플하고 볼드한 그림으로 열어줄 브랜드입니다. 
차가운 벡터 이미지의 그라픽 그림보다 심플하면서도 볼드하고 풍부한 수작업의 디테일을 
자랑합니다. 자신의 공간을 가꿀 줄 아는 멋쟁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WGMT의 제품들은 아이와 환경을 생각해 최고급 재생종이와 콩기름을 이용한 프린트 방식을 택했습니다. 지관과 기프트택, 오픈 기념 묶음도 판매도 진행중이네요. 수고했다, 수!

Soo's Little known London (vol1: EASTLONDON)




Here is front page for the article about Little known (hidden) side of East London. Rather than going for the high streets or tourists spot packed with people and processed food, i am going to introduce  streets with small shops near residential area .This is my very first editorials including writing, photos and illustration. The tone of voices had been edited to be more informative but for now it is very worthwile to check if you are planing to visit London this Summer .On 2013 July;next issue i am introducing WestLondon. 
I almost cover the sources but if you have your Little known West londn in your mind ,please shoot me an email to: soochoi10@googlemail.com.

스타일리시한 여행,고르메 잡지 바앤다이닝에서 런던의 리틀 노운 플래이스들을 소개하는 저의 연재가 시작 되었습니다. 벅적거리는 하이스트리트에서 당신의 발길을 딱 한 골목  일상의 여유로 이끄려고 노력했습니다. 올 여름 런던을 계획중이라면 명동같은 옥스포드 스트리트에서 블로그맛 맛집이나 티내기 쇼핑에 치이지 마시고 제 연재를 기대해주세요!생각보다 발품과 버짓이 들지만 마감 사이사이 덕분에 꼼꼼히 런던을 즐기고 있습니다.재밋다아~!아래로 자체 편집된 사변적인 부분, 실제 기사는 매우 실용적이고 담백합니다!

"런던 원고를 다듬으면서는 유난히 서울이 떠올랐다. 마음 속의 빨간 이층 버스가 지나가고 연두색 마을버스가 스쳤다.편했던 너의 차와 위험한 나의 자전거,브리티시 라이브러리와 T 도서관이 그렇게 하나씩 짝을 지어갔다. 스믈다섯과 서른사이,"멋지다" 말이 "예쁘다" 말보다 좋았고 옷 같았다. 호기심이 향상심이 나를 세상에서 가장 도시로 이끌었고 당장 앞에 닥친 일들을 헤치우러 허둥대다 보니 서른이 넘어있다. 유별난 적응력으로 파란눈에 금발을 친구들과 어울려 알아듣지도 못하는 펍퀴즈를 풀며 포트를 홀짝 거리는 동안 속으론 15분이면 한강으로 배달되는 진짜루의 탕수육과 카쓰둘둘한 치맥을 그리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