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is front page for the article about Little known (hidden) side of East London. Rather than going for the high streets or tourists spot packed with people and processed food, i am going to introduce streets with small shops near residential area .This is my very first editorials including writing, photos and illustration. The tone of voices had been edited to be more informative but for now it is very worthwile to check if you are planing to visit London this Summer .On 2013 July;next issue i am introducing WestLondon.
I almost cover the sources but if you have your Little known West londn in your mind ,please shoot me an email to: soochoi10@googlemail.com.
스타일리시한 여행,고르메 잡지 바앤다이닝에서 런던의 리틀 노운 플래이스들을 소개하는 저의 연재가 시작 되었습니다. 벅적거리는 하이스트리트에서 당신의 발길을 딱 한 골목 일상의 여유로 이끄려고 노력했습니다. 올 여름 런던을 계획중이라면 명동같은 옥스포드 스트리트에서 블로그맛 맛집이나 티내기 쇼핑에 치이지 마시고 제 연재를 기대해주세요!생각보다 발품과 버짓이 들지만 마감 사이사이 덕분에 꼼꼼히 런던을 즐기고 있습니다.재밋다아~!아래로 자체 편집된 사변적인 부분, 실제 기사는 매우 실용적이고 담백합니다!
"런던 원고를 다듬으면서는 유난히 서울이 떠올랐다. 마음 속의 빨간 이층 버스가 지나가고 연두색 마을버스가 스쳤다.편했던 너의 차와 위험한 나의 자전거,브리티시 라이브러리와 T동 도서관이 그렇게 하나씩 짝을 지어갔다. 스믈다섯과 서른사이,"멋지다"란 말이 "예쁘다"란 말보다 더 좋았고 내 옷 같았다. 호기심이 향상심이 나를 세상에서 가장 큰 도시로 이끌었고 당장 눈 앞에 닥친 일들을 헤치우러 허둥대다 보니 서른이 넘어있다. 유별난 적응력으로 파란눈에 금발을 한 친구들과 어울려 알아듣지도 못하는 펍퀴즈를 풀며 포트를 홀짝 거리는 동안 속으론 15분이면 한강으로 배달되는 진짜루의 탕수육과 카쓰둘둘한 치맥을 그리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