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이의 친구들이 SSG청담동과 해운대 매장에 걸립니다.
추석맞이 BI관련 EMBLEM 작업과 업계에서 흔치 않은 캐릭터로 뺀 행잉사인.
사이즈부터 중요도까지 꽤 큰 작업인데 마감이 심하게 짧아 진정 말도 안되게 집중해서
메달려야 했다.
하지만 그만큼 클라이언트도 작업자인 수초이도 양자 모두 해피한 결과물이 나온 듯! 사실 ,올해들어 열심히 작업한 작업마다 하나같이 더딘 진행이나 출판으로 맥이 빠지던 차, 간만에 신이 나는 뉴스. 또 하나의 수확은 역시 아트 디렉팅의 룸이 가미된 일이 맞는다는 걸 알게 해준 일. 프로답게 날카로운 지적이나 의도들을 짧은 마감안에 감정섞지 않고 핑퐁하는 긴장감.다소 쎈 요구들을 서로 받아들일 줄 아는 클라이언트와 작업은 진행 중은 하긴 힘들어도 끝내고나면 짜릿하단 점.그렇게 찐하게 한 작업은 끝나도 정이 쌓인다.
Here's quiet big project i've been working on recently.
it was so nice to work on something more than ordered illustration which is challenging.
the BI EMBLEM is hanged in the food market located in BUSAN & CHOENGDAM IN SEOUL.
i worked the SSG catalog for more than an year and had bigger job with this client for this Thanks giving day in Korea. the deadline was absolutely crazy considering the work i had to finish and the quality the client wanted it to be. however, well... yes i just checked the clients are happy how it ended up finally! Brilliant~! i can't wait to check it!! heres i will leave you with photos i've just recieved from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