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27 June 2013
BnD Soo's Little known London issue2- West london
Here's volume2 of SOO'S London articles on Bar & Dining magazine.
this issue has slightly academic attitude discovering food & design hot spots.
Rather than going for the tourist spots straight away , i wanted readers to get
alternative rythme of life. You will find the way to enjoy foods & teas with bits of
historic and artistic approach. This series of work helped me to achieve seeing things
properly whilst delivering better information. yummy work!
바앤다이닝 잡지에 연재중인 수의 리틀노운 런던 기사의 웨스트 런던편이
나왔습니다. 쵸콜릿하나, 티타임 레스토랑 각 꼭지마다 디자인적인 역사,
디자이너 기후 역사적인 배경을 한줄씩이라도 더 현지에서 전달하려고 노력했어요.
덕분인지 편집자는 이번호가 훠얼씬 좋다고 하시네요. 제 양념 일러스트와 글, 사진까지
하는 연재라 애틋합니다. 바앤다이닝 잡지 자체도 감각이 좋으니 확인해 보세요!
Sunday, 2 June 2013
WGMT; who's got my tail opend!!!
Finally WGMT has opened today. "WGWT;Who's got my tail" is kids and lifestyle design brand. It starts with a kind email said a stylish publisher love my illustration, she is also young working mom with a son. Her boy was 5ish learning alphabet already. She was tired of messy or cold graphic illustration in market. when she asked me to launch a brand together,i didn't consider i could be the right one for kids market. However i aimed to be lifestyle illustration as well like above photos, i am quiet happy for the results and all the philosophy , marketing structure we aimed. visit the page you will see why do we need a bit of sweetness in our own places. It also all printed on eco-friendly papers with soybeanoil-ink for kids and interior purpose.
WGMT; who's got my tail.
Website
http://www.whosgotmytail.com/shop/main/index.php
Product photos
http://egowrapping.cafe24.com/wgmt_catalog1.pdf
드디어 WGMT;후즈갓테일이 오픈 했습니다!
라이프 스타일 일러스트레이션과 아이들이 기억 할 첫 곰, 기린 A,B,C와 숫자 놀이를
수작업기반의 풍부한 색감과 심플하고 볼드한 그림으로 열어줄 브랜드입니다.
차가운 벡터 이미지의 그라픽 그림보다 심플하면서도 볼드하고 풍부한 수작업의 디테일을
자랑합니다. 자신의 공간을 가꿀 줄 아는 멋쟁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WGMT의 제품들은 아이와 환경을 생각해 최고급 재생종이와 콩기름을 이용한 프린트 방식을 택했습니다. 지관과 기프트택, 오픈 기념 묶음도 판매도 진행중이네요. 수고했다, 수!
Soo's Little known London (vol1: EASTLONDON)
Here is front page for the article about Little known (hidden) side of East London. Rather than going for the high streets or tourists spot packed with people and processed food, i am going to introduce streets with small shops near residential area .This is my very first editorials including writing, photos and illustration. The tone of voices had been edited to be more informative but for now it is very worthwile to check if you are planing to visit London this Summer .On 2013 July;next issue i am introducing WestLondon.
I almost cover the sources but if you have your Little known West londn in your mind ,please shoot me an email to: soochoi10@googlemail.com.
스타일리시한 여행,고르메 잡지 바앤다이닝에서 런던의 리틀 노운 플래이스들을 소개하는 저의 연재가 시작 되었습니다. 벅적거리는 하이스트리트에서 당신의 발길을 딱 한 골목 일상의 여유로 이끄려고 노력했습니다. 올 여름 런던을 계획중이라면 명동같은 옥스포드 스트리트에서 블로그맛 맛집이나 티내기 쇼핑에 치이지 마시고 제 연재를 기대해주세요!생각보다 발품과 버짓이 들지만 마감 사이사이 덕분에 꼼꼼히 런던을 즐기고 있습니다.재밋다아~!아래로 자체 편집된 사변적인 부분, 실제 기사는 매우 실용적이고 담백합니다!
"런던 원고를 다듬으면서는 유난히 서울이 떠올랐다. 마음 속의 빨간 이층 버스가 지나가고 연두색 마을버스가 스쳤다.편했던 너의 차와 위험한 나의 자전거,브리티시 라이브러리와 T동 도서관이 그렇게 하나씩 짝을 지어갔다. 스믈다섯과 서른사이,"멋지다"란 말이 "예쁘다"란 말보다 더 좋았고 내 옷 같았다. 호기심이 향상심이 나를 세상에서 가장 큰 도시로 이끌었고 당장 눈 앞에 닥친 일들을 헤치우러 허둥대다 보니 서른이 넘어있다. 유별난 적응력으로 파란눈에 금발을 한 친구들과 어울려 알아듣지도 못하는 펍퀴즈를 풀며 포트를 홀짝 거리는 동안 속으론 15분이면 한강으로 배달되는 진짜루의 탕수육과 카쓰둘둘한 치맥을 그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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