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0 May 2012

Being prolific (outside of art school's umbrella.)


















































Strategies what you have to do when u are in charge of self initiated project out of art school's umbrella.
Damn ..... this is hard but i think i get used to it compare to the last winter.

i find myself being much more prolific when i focused on simple task between my works.
such as doing good job on time for commition, cycling , jogging or talking , meeting pp who have no idea what i am doing.
these have gave me good energy to focus on my complicated themes for new book.
( they easily guess i am doing something art...... which is not too fun anymore....)

선배가 말한다. 
타협이 아니라 전과 다른 새로운 가치관에 맞춰
행복해지는 새로운 방법들을 찾아가는 과정인 것 같다고.
쉽게 가볍게 가는 것이 나쁜게 아니라고 강약 조절을 해도 좋다고....
어쩌면 그게 네가 그곳에서 가장 크게 배운 것일지도 모른다고.


솔직히 다 핑계고 모르고는 했는데 알고서는 다시 또 .... 엄두가 안나나 보다.


복잡한 것, 어려운 것, 애매한 것, 정체 되어 있는 것.... 결국 아무 결정도 내리지 않는 것.
단순한 것, 솔직한 것, 확실하지 않아도 진솔한 것, 마라톤처럼 핑계가 통하지 않는 한발 한발을 그저 걷는 것.


전처럼 전속력을 향해 가장 빛나는 것들을 향해 달리다  너무 으시대거나 지치지 말고....
호기심에 다가오는 정말 좋을지도 모를 사람들을 자꾸만 그렇게 내치지 좀 말고....
내 생각 만이 다 맞는게  아니라 주위 이야기들에 귀기울여 사람이 좀 유두리 있게.....
조금 웃기고 즐겁게 천천히 가더라도 지치지 않을 지속가능한 방법을 찾을 때라는 것.
어디서부터 어디를 버리고 어디는 더 견고해져야 하는지.... 서른이 넘어서도 나는 아직도 그렇다.
머리속을 빙빙 돌던 프로젝트들을 작은 스케치북에 나누어 정리한다.
색을 쓰며 웃는다. 그래 이거다. 그냥 어디서든 즐겁게 한발 한발 계속 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