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26 April 2013

Beer night







































a pint of beer after deadlines and boring hospital days! OLA~!

두 개의 언어와 두 개의타임 존 안에서 또 다시 헤어지고 만나고 횟수로 4년 차.
허물어지는 마음을 숨기고 여느 때처럼 묵묵히 이별하고 바다 마을을 떠나는 짐을 쌌습니다.
그래도  여느 때보다 부쩍 늘은 영어실력과 재미난 기회로  런던을 꼼꼼히 즐기고 있습니다만 
4월은 말그대로  기절초풍으로 두 번의 응급실과 이어진 병원 순례.

살아야겠습니다. 무엇보다도 행복하게 건강하게.

순조로운 13년, 몸의 건강을 찾는게 무엇보다 우선인 5월입니다 

건바이 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