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e some works in B- cuts folder, ironically they are my favorite works of an year like above project called 'Wonderful &Wild sUMMER'. Here’s a summer seasonal branding for "A Mall" in middle of Seoul. It could be a big project as i had to apply it on banners paper bag and so on. Really fun to play around with vivid summer color and parrots!
유통사의 브랜딩이나 상품개발 정도 되는 출판 외의 일로 넘어가면 패이에 비례해서
비딩과 시안과 1차,2차 계속해서 마케팅과 브랜딩의 피드백을 받아가며 수정과 보완이 오간다.
가끔은 시안이나 비딩에서 엎어지는 프로젝트들도 있는데 , 그런경우는 다른 일러스트레이터에게 밀리는 것 보단
아예 프로젝트 자체를 일러스트 작가 꼴라보로 가지 않기로 하는 경우이다.
그리고 그 중에 매번 제일 즐기고 가장 좋아하는 작업이 있다. 나중에 쓸 요량으로 보통은 킵 해두거나
시안비의 패이를 많이 주고 프로젝트의 정보 자체를 묶어 버려 누구도 못보는 그림이 되기도 하고.....
나역시 비슷한 프로젝트에 쓸 요량으로 공개하지 않지만 , 사실 굉장히 속상하다.
이 작업 역시 지난 5월, 서울의 한 유통사의 여름 씨즈널 브랜딩을 노리고
엄청 재미나고 열정적으로 진행 했는데 , B- cut 이 되었다.
무얼 걸었나 가보니 예상대로 쿨~한 폰트의 차가운 그라픽 작업.
끄응 하며 그안의 자라에서 한두번 입을 옷을 엄청 지르고 나왔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