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s the inside double page spread of the work I produced for the book called
" If i go Paris again" ; Paris guide book. I made a A2 poster with this piece
It was pure pleasure to work on a "MAP" what i desire to do for so long. I took a sort of new technique which is 3 dimension solution. I feel like there's more to experiment and need to be hurried inside myself. Technical attempt also can give me new motivation.
"다시 파리에 간다면" 모모미씨의 책에 쓰인 지도 작업입니다. 큰 프로젝트들 사이에도 말도 안되게 큰 비중을 두고 애지중지 작업했어요. 작업을 넘긴뒤 반년만에 출고 된....! 위는 그 중 지도입니다. 몇 번의 스케치를 하면서 지도를 어떻게 뽑을까 하다 아기 자기 레고놀이처럼 평면에서 3D건물을 뽑는 맛을 보았습니다.재밋어!!! 제일 좋았던 점은, 커머셜이던 퍼스널 작업이던 역시 아직은 많은 그림체를 가지고 놀고 싶다는. 어쩌면 평생 하나의 그림체를 반복하는 일이 내게 맞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 그럼 나는 좋게 말해 마티스형 작가인가. ㅎ 쓰임에의 아쉬움은 이제 내 책을 내라는 채찍으로 받아 들여야겠지만.....한동안 맘이 욱씬거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