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5 February 2013
LEARN RAN RUN
2013 Happy New Year Post
"Learn via body."
riding a horse , cycling, language, love and drawing
I found the skills i had learnt via body last longer than any lifelong faiths i believed.
Also we often find how stupidly pathetic way relatively unimportant issues have massive impact on a big decision. I have made those mistakes which make me moveless recently.
This piece is first personal work since new year.
While i was worked on it , I hoped i could hesitate less but do it wise and fully
just like the girl in the picture.
말타기 , 자전거, 언어, 그림,그리고 사랑하기.
떨어지고 다치고 밤을 새며 하지만 이 한 몸을 자연과 마주해 얻은
몸을 통해 배운 것들은 시간이 지나도 나에게 남아있습니다.
이상, 가치, 열정, 사랑 등은 아무리 절실한 가치였어도 늘 변하는 것 같구요.
내가 그 당시 절실히 믿은 가치 중 완고하게 굳이 몸을 통해 살아낸 것만 온전히 내 것이 된다고 돌아보며 느낍니다.
너무 많이 배우고 재고 가늠하면 가끔 믿을 수 없이 멍청한 짓을 할 때가 있지요.
그리고 스스로 그 멍텅구리 짓들을 인정하기 전까지 한발 짝도 움직일 수 없구요.
조금 덜 주저하고 조금 더 지르고 , 스스로 자랑스럽길.
그저 오늘 하루 많이 쓰이고 많이 웃고 많이 주고 받으면 되겠지.
으럇!
Thursday, 14 February 2013
Thursday, 7 February 2013
FAUNAS
This is tastes of my new pals from the "A to Z" animal poster.
I’m so pleased to finish this project finally, it only left a few final touchs.
Full piece will come along with the website where you can buy them online in a few weeks time.
It was really challenging for me to do proper children friendly Illustration indeed.
I had to stumbled on my natural born quirky hybrid-monster characters in the begining of projects but i think they are nicely polished now.
Thanks for my very patient client mrs.Hwang and Dain.
AtoZ Animals & Plants 포스터가 막바지 작업중입니다. 이건 테이스트 샷.
무지막지 오래 끌었고 , 진짜 처음으로 중간에 못하겠다고 여러 핑계로 도망까지 쳤던!
하지만 참을성 있게 기다려주시고 잡아주신 "미쎄쓰 황"께 감사드리고
첫 트라이얼 옆에 웃는 사진으로 "이게 정말 아이가 보고 배우는 거구나 하고"
내 일의 가치를 일깨워준 프로젝트의 뮤즈 이쁜 다인군.
몇 번의 트라이얼 끝에 클라이언트도 나도 기쁘게 마무리 중입니다.
아무리 해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웃기고 슬픈 내 몬스터 끼를 빼고 애들에게 다가가려고
크리스마스 앞두고 애들을 얼마나 여러번 그렸던지....
한겨울 studio zoo에서 살다, 마지막엔 필이와서 재밋게 했어요. 만족합니다.
이제 마무리 으쌰으쌰 해서 출시 임박.
곧 당신의 아이, 당신의 조카 나와 함께 알파벳을 띨 것이예요.
PLANTS
"You plant your pot trees,
I paint your pot trees."
I have thought i should have post some new works for new year 2013.
I couldn't quiet squeeze myself to do some personal works though, as i get numb shoulder
just from clicking and drawing at desk. I have been quiet busy but none of works are allowed to be featured yet. Here is just a bit of sneak shots from new projects, it should be fine as it's a test shot.
Not far i think i could prove that i can draw more than cook and food illustration.
HAPPY NEW YEAR & ALL THE BEST WISHES FOR BLOG GANGS !
크리스마스 전 부터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열심히 작업하고 있으나 아직 아무것도 보여드릴수 없네요.
테스트샷이니 괜찮으리라 생각하며.
글래머러스 해보이는 유학생활 그리고 이어진 영국에서의 독립기.
짐싸러 들어온 영국에서 어쩌다보니 다시 새해를 맞았습니다.
"ART SCHOOL"지붕 밖의 타지 생활은 어마어마하게 터프했지만
모든 면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간 제 자신이 새삼 이쁘네요.ㅎ
정말 수고많았어요 2012.
어서오세요 2013은 다음 포스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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